화-일 11:00-22:00 (라스트 오더 21:30) 화-일 15:00-17:00 (브레이크타임) 매주 월요일 휴무 가보고 싶었던 행궁동에 왔다! 꽤나 멀고,,, 험난한,,, 여정이었지만 행궁동 들어오자마자 동네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다 참을 수 있었다! 건물 낮고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이런 곳,, 정말 너무 내 스타일이잖아...! 배가 진짜 너무 고파서 밥을 먼저 호다닥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, 선택한 곳은 퓨전 한식집인 . 식당 앞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귀여웠다! 우리가 도착했을 땐 자리가 다 차버려서 기다려야 했다. 기다리는 사람도 우리뿐이었고 웨이팅도 길지 않아서 금방 들어갔다. 읏츄읏츄 배가 너무 고파서 시켜버린 2인 3메뉴,,, 연어덮밥도 먹고 싶고,, 육회도 먹고 싶고,, 리조또가 맛..